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 걸 그룹 티아라가 팬 사인회를 연다.
19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티아라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제일라아트홀에서 12번째 미니앨범 '리멤버'(REMEMBER)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의 만난다.
티아라는 지난 9일 새 앨범 '리멤버'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티아라의 새 앨범은 지난해 8월 발표한 '쏘 굿'(So Good) 이후 1년 3개월여 만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팬 사인회에 대해 "오랜만에 컴백을 한 만큼 국내의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까지 100여명의 팬들이 참여해 소통하며 소중한 만남 시간을 함께한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국내 컴백을 했다. 이번 앨범은 어떤 의미를 두기 보다는 편안하게 팬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지며 추억을 만들고 싶다"며 "팬들과 저희 모두 함께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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