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 춘자가 '2016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에서 EDM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6일 소속사 가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춘자는 지난 4일 경기 고양 아람누리대극장에서 열린 '2016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에서 EDM부문 특별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춘자는 "힙합과 EDM을 함께 할 수 있는 음악을 계속 하고 싶다"고 짧은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인 문화관광부장관상에는 비보이 홍텐, 최우수상에는 비와이, 신인상에는 MC그리와 자이언트핑크, 한류문화교류상에는 한유, 헬로봉주르, 보혜, 문화대상 특별상에는 한얼리치가 각각 수상했다.
2016한류힙합문화대상은 K-힙합 문화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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