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요대축제] 2017 빛낼 라이징스타 6팀 콜라보

'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 신인아이돌 여섯 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무대를 가득 채웠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2016 KBS 가요대축제'(이하 '가요대축제')에서 신인아이돌들의 신선한 무대가 펼쳐졌다.

호버보드를 탄 특별한 연출을 무기로 하는 보이그룹 NCT Dream은 '츄잉껌'으로 신나는 무대를 만들었다. NCT 127의 신나는 무대에 이어서 우주소녀는 '비밀이야'로 여성미를 뽐냈다. 유연정은 시원한 보컬을 뽐내며 우주소녀에도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다.

바통을 이어받아 아스트로는 '고백' 무대로 남자 아이돌이 가진 상큼함의 끝을 보여줬다. 얼굴 천재 차은우는 단연 돋보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붐의 '겨울동화', 오마이걸의 '내 얘길 들어봐', 업텐션의 '하얗게 불태웠어' 역시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그룹별 무대를 마친 후 모든 신인 아이돌들은 무대로 모여 저스틴 비버의 'Baby'를 부르며 멋진 커플 안무를 선보였다. 신인 아이돌들의 신선한 무대는 2017년에 불 새로운 바람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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