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솔로곡 '땡큐'와 관련, 깜짝 스포에 나섰다.
유노윤호는 인터넷 방송인 '룩삼' 라이브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땡큐'를 재조명으로 이끈 룩삼과의 재회로 시선을 모았다.
2021년 발매된 '땡큐'는 밈 콘텐츠로 4년 만에 역주행하는 중이다. 룩삼이 '땡큐' 뮤직비디오를 콘텐츠로 다룬 것을 계기로 무대 영상과 가사가 숏폼을 통해 재확산됐다. 이에 유노윤호도 열풍에 동참, 후배 그룹 라이즈 콘서트를 직접 찾아 멤버들과 '레슨 완료 챌린지'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다.
룩삼은 "긴 방송은 아니지만 형님을 만난 김에 이 자리를 기념하고 싶어서 켰다. 형님이 밥도 사주셨다"라고 밝혔고 유노윤호도 "댓글을 봤다. '유노윤호는 룩삼한테 밥 한번 제대로 사라'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룩삼은 "유노윤호 형님은 그냥 잘났다. 아우라가 다르더라"라며 "네 번째 레슨은 언제 해주시냐"라고 물었다 유노윤호는 "이번 상황을 통해 또 깨달았다. 네 번째 레슨 '버티고 또 버텨라'"라며 "요즘 녹음 중인 곡이 있다. 올해 안에는 무조건 나온다. 기대해도 좋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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