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캠프'에 연기자 지예은의 남동생이 깜짝 출연해 화제다.
글로벌 OTT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는 뜨거운 관심 속 26일 첫 회를 공개했다. '초보 캠프장' 유재석과 '직원' 이광수, 지예은, 변우석 조합으로 좌충우돌 유쾌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첫 회에선 지예은 남동생이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서로가 서로의 참가를 모른 채 출연, '현실 남매' 모먼트로 뜻밖의 웃음을 유발했다.
지예은은 참가자들 무리에 섞인 남동생을 발견하곤 당황해하며 "야!"라고 불렀다. 그는 "아시는 분이야?"라고 묻는 이광수에게 "제 동생이에요"라고 밝혔다.
이내 지예은은 남동생에게 "뭐야, 왜 말 안 했냐. 니(너)는 무슨 엄마한테도 말을 안 했냐"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남동생은 "누나 나오는 줄 몰랐다"라고 답했다.
지예은은 "내가 나오는지 몰랐다고? 언제 알았어?"라고 폭풍 질문을 쏟아냈고, 남동생은 "기사 나오고 알았다. 여름에 (참가자 미팅을) 봤다"라고 덤덤하게 얘기했다.
또한 남동생은 "지예은 동생이라고 했냐"라는 누나의 물음에 "아니"라고 단호히 말했다.
유재석은 "동건(지예은 남동생)이도 많이 놀랐대. '유재석 캠프'로 신청했는데, 누나는 나중에 공개됐잖아. 만약 누나가 있었으면 신청 안 했죠?"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지예은 남동생은 "안 했죠, 안 했죠"라고 단박에 답해 폭소를 더했다.
이후 지예은은 27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유재석 캠프' 후일담을 들려주기도. 그는 "(친동생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 제가 나오는 줄 몰랐을 때 신청한 건데, 말하지도 않았다. 서로 어색했다. 동생이랑 전혀 안 친해서 너무 민망했다. 그때 충격을 잊지 못한다. 피는 진한 게 그래도 계속 신경이 쓰였다"라고 털어놨다.
'유재석 캠프'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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