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태국 시트콤 특별출연..국민배우와 호흡

아이돌그룹 세븐틴의 민규가 태국 시트콤에 특별출연, 태국 국민배우와 호흡을 맞춘다.

13일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민규가 태국 시트콤 'Luang-ta Maha-chon'에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민규는 이 시트콤에서 '세븐틴 민규'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민규가 태국에 갔다 길을 잃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태국 국민배우 소라풍 찻리(Sorapong Chatree)가 민규와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민규의 촬영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민규의 연기 도전은 이번이 처음으로, 태국 시트콤에서 선보일 연기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4일~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다이아몬드 엣지'의 서울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