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부상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 아이돌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 멤버 육성재가 근황을 전했다.
육성재는 지난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이렇게 기쁜 연말에 찾아뵙지 못해서 너무 아쉬움이 크다. 빠른 속도로 좋아지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육성재는 이어 "이번 일로 또 많은 분들이 저를 위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 주신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다. 너무 감사드린다"며 "응원 잊지 않고 새해에 더욱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도 우리 비투비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9일 육성재가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며, 비투비는 육성재의 회복 후 복귀까지 6인 체재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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