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넷 '슈퍼스타K4'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다언이 데뷔한다.
8일 CK컴퍼니에 따르면 신인 가수 다언이 오는 15일 정오 데뷔 싱글 '내 앞에서 꺼져'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다언은 2012년 '슈퍼스타K4'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당시 심사위원 이승철과 싸이의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속사 CK컴퍼니 측은 "다언의 가창력과 매력을 동시에 보여드릴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첫 정식 음원으로 대중 앞에 서는 만큼 다양한 모습과 음악으로 많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다언의 데뷔 싱글 '내 앞에서 꺼져'는 오는 15일 정오에 발매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