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노영심, 한지승 감독과 수년 전 이혼? "노코멘트"

노영심, 한지승 감독과 수년 전 이혼? "노코멘트"

발행 :

윤상근 기자
(왼쪽부터) 한지승, 노영심 /사진=스타뉴스
(왼쪽부터) 한지승, 노영심 /사진=스타뉴스


가수 노영심과 연출자 한지승이 수 년 전 합의 이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노영심 측은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31일 보도에 따르면 노영심과 한지승은 수 년 전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슬하에 자녀는 없는 상태다.


이와 관련, 노영심의 한 측근은 "노 코멘트"라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노영심, 한지승은 지난 2001년 결혼했다. 이들은 지난 1996년 영화 '고스트 맘마'를 통해 감독과 음악감독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손예진, 감우성 주연 SBS 드라마 '연애시대'를 비롯해 다수의 작품에 함께 했다.


두 사람은 이혼 이후에도 동료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 한가인의 TV드라마 복귀작으로도 주목을 받은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를 통해서도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1967년생으로 올해 51세인 노영심은 이화여대 피아노과 재학 중이던 1989년 변집섭 히트곡 '희망사항'를 작사, 작곡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노영심은 작곡가로 활동을 이어가다 1992년 가수로 음반을 발매한 적도 있다. 이외에도 노영심은 MC, DJ로 활동했다.


한지승은 영화 '하루', '그녀를 믿지 마세요', tvN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 등 스크린과 TV드라마를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주요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