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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콜라보 3기 女보컬 오디션 마감 "실력파 참가"

어쿠스틱콜라보 3기 女보컬 오디션 마감 "실력파 참가"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무브먼트제네레이션
/사진제공=무브먼트제네레이션


그룹 어쿠스틱콜라보 오리지널 여성 보컬 3기 예선 오디션이 2개월 간의 여정을 마감했다.


소속사 무브먼트제네레이션은 17일 "어쿠스틱콜라보 여성 보컬 3기 오디션을 마감했다"고 전하며 "이번 오디션은 2010년 11월 3일 데뷔 앨범 'Love is The Key'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어쿠스틱콜라보의 올가을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여성 보컬 3기를 선발을 골자로, 여타 오디션이 진행하던 전형적인 서류 심사 및 사전 신청 등과 같은 형식적인 방식에서 탈피, 이제는 누구나 사용하는 본인 계정의 SNS로 참가할 수 있는 시대에 맞춘 방식을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어쿠스틱콜라보의 히트곡들인 '묘해, 너와', '너무 보고 싶어', '영화처럼', '사랑한다고 말했잖아', '그러지 마요', '사진', '사랑이 멀어져가', '마음에 새긴 미소', 'I Do', '또르르', '그리운 이름' 중 1곡 이상(중복 가능)을 선택, 평소 자신에게 친숙하고 익숙한 방 또는 연습실 등에서 한껏 편안한 마음으로 제 실력을 발휘하여 오디션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오디션에는 깜짝 놀랄만한 실력파 참가자들의 대거 참여는 물론, 참가에 의의를 둔, 10대부터 많게는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전국 각지에서 앞다투어 참여해, 더욱 활기차고 즐거운 오디션을 모두 함께 만들었다.


소속사는 "예상 밖의 많은 참여와 응원 속에 오디션이 마무리돼 기쁘다. 그동안 진행했던 다른 많은 오디션 중에서도 TOP3안에 든다"고 전했다.


남은 본선 진출자 선발 심사는 어쿠스틱콜라보를 함께 만들어준 프로듀서, 작사가, 작곡가, 편곡자 그리고 멤버까지, 다양한 관계자들의 공정한 평가로 이루어지며, 차후 개별 연락 및 에브리싱 APP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어쿠스틱콜라보는 2010년 팀이 생기고 처음부터 함께 했던, 기타리스트 김승재를 주축으로 어쿠스틱콜라보의 히트곡들을 작사, 작곡한 '빨간양말', '심현보', 'G고릴라', '박성진 음악감독', '최민창', '박민서' 등이 다시 모여 만들어내는 더욱 단단하고 완성된 음악으로, 그동안 어쿠스틱콜라보의 음악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반갑게 다가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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