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카운트다운'에서 여자친구가 곡 '해야'로 3관왕을 차지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 카운트 다운'에서 여자친구가 곡 '해야'로 1위를 달성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마치 꽃을 그리듯 화려한 도입부 안무를 선보였다. 이들은 저마다 하늘색 의상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한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가 돋보였다.
여자친구는 1위 소감으로 "버디(여자친구 팬카페 이름) 너무 고맙고, 여러분들이 이뤄주신 거라 너무 뜻깊은 것 같아요. 2019년은 버디와 우리의 '해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이날 무대에는 세븐틴이 컴백했다. 세븐틴은 'Good to me'로 무대를 시작했다. 이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한층 물오른 성숙미를 뽐냈다. 이어 세븐틴은 'Home'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저마다 화이트 의상을 입고 칼군무로 '무대장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엠카운트 다운'에는 네이처, 노태현, VERIVERY, 서지안, 세븐틴, 아스트로, 에이티즈, 여자친구, 우주소녀, 임팩트, 청하, 체리블렛, 크나큰, FAVORITE 등이 출연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