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퇴원 후 근황을 공개했다. 병원 치료 이후 약간은 통통해진 모습이라 보기 좋다는 평까지 나오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는 1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친구인 코트니 배리의 결혼 전 여자친구들끼리 떠난 파티 사진을 올렸다. 멕시코 카보 산 루카스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바다를 즐기는 즐거운 모습이었다.
그가 4개월간 SNS 활동을 접다가 인스타그램으로 컴백한 것은 지난 1월이다. 그 기간 동안 셀레나는 우울증 등의 치료를 위해 시설에 2번 입소했다.

건강도 되찾고 살도 약간은 찐 건강해 보이는 모습이다. 포스팅에서는 절친들과 함께 웃음이 끊이지 않는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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