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젝스, DSP와 전속계약 만료.."개인 활동은 계속"(공식)

보이 그룹 에이젝스(도우, 윤영, 승엽, 승진, 중희)가 소속사 DSP미디어를 떠난다.

DSP미디어는 31일 에이젝스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에이젝스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에이젝스는 지난 2012년 6월 데뷔 이후 7년 만에 DSP미디어를 떠나 새 출발을 하게 됐다.

DSP미디어 측은 "향 후 에이젝스는 각자 개인으로서의 연예활동은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며 "에이젝스 멤버들을 향한 변함 없는 지지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에이젝스는 지난 2012년 6월 2일 발매한 첫 싱글 'ONE 4 U'로 정식 데뷔해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젝스키스, SS501 등 당대 최고의 아이돌 스타들을 탄생시킨 DSP미디어가 내놓은 보이 그룹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이렇다 할 두각을 나타내지 못해 아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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