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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박유천, 직접 마약 거래 의혹..CCTV 증거 확보

'뉴스데스크' 박유천, 직접 마약 거래 의혹..CCTV 증거 확보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경찰이 박유천의 마약 투약 뿐 아니라 마약 거래 증거까지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출석한 박유천은 약 9시간 동안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자신과 관련 된 마약 투약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다. 하지만 경찰은 박유천이 4~5 차례 정도 마약을 투약한 정황을 포착했으며 박유천이 직접 마약 거래를 한 CCTV 영상 등 증거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데스크'는 경찰은 박유천이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직접 마약거래를 한 증거를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박유천이 계좌이체를 하고, 마약이 있던 장소에 직접 가서 물건을 가져오는 CCTV 영상 등을 확보했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박유천과 황하나가 올해 초 박유천과 황하나의 자택에서 4~5차례 가량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박유천은 경찰 조사에서 대부분의 의혹은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박유천은 경찰 조사를 체모를 대부분 제모했다. 박유천은 "콘서트를 앞두고 제모 했다"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이를 증거 인멸 정황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일단 박유천을 돌려 보냈으며, 황하나와 대질 신문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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