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정상 인기 실력파 보컬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의 2019년 완전체 컴백 시점이 가까워질 전망이다. 새 미니앨범과 컴백 공연도 이어질 계획이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올 가을께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가장 최근 완전체 앨범은 2015년 발표했던 정규 4집 'Soul Cooke'로 4년 만의 컴백이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최근 이번 미니앨범 작업의 막바지에 돌입했으며 곧 컴백 시점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멤버들은 이와 함께 새 프로필 사진도 촬영하는 등 컴백 활동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컴백 공연도 앨범 발매와 비슷한 시기에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장소는 지난 2018년 5월에도 전국투어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공백을 깨고 팬들에게 완전체 활동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키며 성료했던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이 될 전망.
매번 컴백 시점마다 고 퀄리티의 음악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이번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질 것 같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국내 가요계에서 현존하는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4인조 보컬 그룹. 멤버 나얼이 브라운아이즈 활동을 마치고 정엽, 영준, 성훈과 팀을 결성, 2003년 1집 'Soul Free'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총 4장의 정규앨범과 다수의 미니 및 싱글 앨범, 멤버 솔로 앨범 등을 내며 'My Everything', 'My Story', '바람인가요', '너를', Nothing Better', '비켜줄게', 'Love Ballad', 'Go', 'Always Be There', '밤의 멜로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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