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주결경이 프리스틴 해체 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주결경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달 29일 소속사 공식 트위터에 "[공지]결경의 공식 인스타그램이 지금 개설됐습니다!'[NOTICE] KYULKYUNG Official Instagram is now open!'"라는 글과 함께 인스타그램 계정 주소를 게재했
다.
주결경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주결경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주결경은 큰 이목구미와 작은 얼굴로 여신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근황 궁금했는데", "자주 올려주세요", "결경아 너무 예뻐",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결경은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11인에 발탁돼 아이오아이(I.O.I)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그는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후 박시연, 임나영 등과 함께 걸그룹 프리스틴으로 데뷔했지만 긴 공백기를 가지며 지난 5월 데뷔 2년 만에 해체 소식을 전했다.
한편 주결경은 전소미와 유연정을 제외한 김세정, 최유정, 청하, 김소혜,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과 함께 오는 10월 아이오아이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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