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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 '비상:퀀텀 리프' 전곡 KBS 심의 통과(공식)

엑스원 '비상:퀀텀 리프' 전곡 KBS 심의 통과(공식)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스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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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프로듀스X101'을 통해 데뷔한 프로젝트 아이돌그룹 엑스원(X1,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 데뷔 앨범 수록곡 전곡이 KBS 가요 심의를 통과했다.


KBS는 28일 가요 심의 결과를 발표하고 '플래시'에 대해 적격 판정을 내렸다. KBS는 이와 함께 엑스원의 데뷔 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 수록곡 전곡에 대해서도 적격 판정을 내렸다.


이와 관련, 엑스원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KBS 2TV '뮤직뱅크' 출연 여부에 대해 "방송사와 출연 여부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KBS는 이와 함께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김국헌, 송유빈의 신곡을 비롯해 레드벨벳, 크러쉬, 임창정 등의 신곡에 대해서도 적격 판정을 내렸지만 래퍼 기리보이 신곡 3곡에 대해서는 욕설, 비속어 등이 가사에 담겨 있다는 등의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엑스원은 지난 27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비상 : QUANTUM LEAP'를 발매하고 가요계 활동을 시작했다. 엑스원은 이날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엑스원 프리미어 쇼콘'(X1 Premier Show-Con)을 통해 총 1만 8000여 명의 팬들 앞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펼쳤다.


엑스원 멤버들은 이날 프리미어 쇼콘에 앞선 기자간담회에서 '프로듀스X101'의 투표 조작 논란과 관련,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하고 "엑스원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우선이다. 부담보다는 보답해야 한다는 마음이 더 크다. 이번 앨범을 열심히 준비한 이유는 우리를 오롯이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고 이번 앨범을 통해 그 부분을 씻어 내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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