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십센치, '2019 올림픽데이RUN' 애프터파티 참석

노라조와 십센치(10cm)가 국내 유일의 올림픽 행사인 '2019 올림픽데이RUN'에 참석한다.

대한체육회는 '2019 올림픽데이런'을 오는 10월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개편된 올림픽데이런은 서울과 한강변을 달리는 마라톤(5Km, 10Km)과 올림픽 스포츠 종목 체험, VR을 활용한 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는 스포츠 버스 등이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해볼 수 있는 스포츠 축제로 펼쳐진다.

특히 신수지, 양준혁, 이정용 등 대한체육회 홍보대사와 올림픽 스타가 참여하는 팬사인회와 노라조, 십센치 등 인기 가수들이 참여하는 애프터파티도 열린다.

모든 참가자에게 기념 티셔츠와 스티커, 스포츠 짐색 등의 기념품과 IOC위원장 명의의 참가확인서가 포함된 '올림픽데이런 키트'가 증정된다. 사전 예매는 인터파크 및 위메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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