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2002년 새해 인사를 건넸다.
지난 1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원스 2020년 잘 이겨내 보자 우리"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트와이스 멤버들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귀여운 포즈를 짓고 있다. 쯔위가 카메라를 들고 있으며, 나연이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이라고 말하자 멤버들 전체 다 "해피 뉴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해 훈훈함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트와이스 잘 지내. 2020년도 잘 되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고 행복하길"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일 오전 일본의 대표적인 연말 가요축제 'NHK 홍백(紅白)가합전' 해외 일정을 마치고 서울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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