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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사재기 논란 이후 근황..빨간 리본으로 앳된 분위기

송하예, 사재기 논란 이후 근황..빨간 리본으로 앳된 분위기

발행 :

정가을 인턴기자
/사진=송하예 인스타그램
/사진=송하예 인스타그램

가수 송하예가 근황을 전했다.


송하예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본 덕후인 나는 빨간 리본을 달고 나갔더니 보는 이의 눈도 생각해 달라는 충고를 얻었다. 머쓱해서 그냥 붕산같이 웃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하예는 머리에 빨간 리본을 단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하예는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앳되어 보이는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아기 같아요", "초등학생?", "누나 귀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하예는 지난해 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음원 사재기' 저격글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또한 지난 4일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그알')에서 사재기 이슈를 다루면서 박경이 언급한 가수들은 한차례 다시 화제가 되었다.


송하예 측은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법정 대응을 시사했으며, 이에 대해 송하예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한없이 부족했던 나를 지난 한 해 동안 분에 넘치도록 사랑해주고 응원해준 여러분 덕분에 고맙고 행복했다"며 "진심은 앞으로 더 진실되고 순수한 음악을 통해 천천히 꾸준하게 보여 드리겠다"고 심정을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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