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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팬 홀린 KARD, 아이튠즈 K팝 차트 16개국 정상

글로벌 팬 홀린 KARD, 아이튠즈 K팝 차트 16개국 정상

발행 :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DSP미디어
/사진제공=DSP미디어

혼성그룹 카드(KARD)가 신곡으로 또 한 번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카드의 신곡 '레드 문'(RED MOON)이 12일 발매 이후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미국과 영국을 비롯해 호주와 브라질, 볼리비아, 캐나다, 칠레, 콜롬비아, 체코, 이집트, 독일, 프랑스, 아일랜드, 노르웨이, 러시아, 스웨덴 등 16개국에서 정상에 올랐다.


또한 룩셈부르크와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도 톱10에 자리, 범위를 넓혀 25개국의 K팝 차트에 상위권을 점령하는 기염을 토했다.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의 성과도 눈에 띈다. 브라질, 콜롬비아, 필리핀, 이집트, 스웨덴까지 5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월드 클래스'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드러낸 것. 이밖에도 멕시코 2위, 러시아 3위를 비롯해 약 18개국에서 앨범 차트 톱 1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미국에서의 경우, '레드 문'의 수록곡 중 3트랙이 10위 안에 랭크되며 북미에서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카드는 글로벌 디지털 아티스트 랭킹에서도 단숨에 66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는 SIA와 Alan Walker 등 내로라하는 팝 아티스트를 뛰어넘은 결과다.


카드의 이 같은 글로벌 성과는 처음이 아니다. 프리 데뷔부터 현재까지 매 앨범과 싱글마다 전 세계 아이튠즈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특별함을 과시해 왔다.


카드는 지난 12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섰다. 타이틀곡 '레드 문'은 뭄바톤과 EDM 그리고 TRAP이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캐치한 신스 멜로디와 파워풀한 포스트 후렴, 그리고 서로에게 이끌리는 뜨거운 감정을 붉은 달로 비유한 가사가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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