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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년' 英 글래스톤 베리 페스티벌도 코로나19로 취소

'50주년' 英 글래스톤 베리 페스티벌도 코로나19로 취소

발행 :

공미나 기자
/사진=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트위터
/사진=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트위터

올해 50주년을 맞은 영국의 세계적인 음악 축제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Glastonbury Festival)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취소됐다.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측은 18일(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올해 페스티벌이 정부가 발표한 새로운 조치에 따라 취소된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행사가 열리는 6월까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더라도 지금부터 3개월 간 축제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이 어렵다고 취소 이유를 설명했다.


판매된 티켓에 대해서는 내년에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1970년에 시작된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은 매년 6월 영국 서머셋 농장에서 4박 5일간 개최되는 음악 축제다. 미국 우드스톡 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최고 음악 축제 중 하나로 꼽힌다.


오는 6월 24일~28일 개최 예정이었던 올해 페스티벌에는 20만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라인업에는 폴 매카트니, 테일러 스위프트, 펫 숍 보이즈, 노엘 갤러거, 두아 리파, 켄드릭 라마 등이 이름을 올렸지만 결국 무산됐다.


앞서 미국에서도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 Arts Festival)이 4월에서 10월로 연기되는 등 전 세계 음악계에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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