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지코가 그룹 세븐틴의 신곡 챌린지에 참여했다.
지코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LEFT RIGHT CHALLENGE"라는 글귀가 적힌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코가 신곡 '레프트 앤 라이트'(Left & Right) 챌린지에 참여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지코는 의자에 앉아 세븐틴의 신곡 '레프트 앤 라이트'에 맞춰 흥을 표현하고 있다.
지코는 올초 자신의 곡 '아무노래'를 발표하며 댄스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바. 그런 그가 세븐틴의 신곡 댄스 챌린지에 참여해 더욱 시선을 모은다.
'레프트 앤 라이트'는 지난 22일 세븐틴이 발표한 미니 7집 '헹가래'의 타이틀곡으로, 2000년대 힙합 장르를 2020년의 감성으로 표현해냈다.
세븐틴은 지난 20일 오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틱톡을 통해 '레프트 앤 라이트' 음원을 선공개하고 댄스 챌린지를 시작했다. 지코를 비롯해 수많은 K팝 팬들이 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곡의 인기를 이끌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미니 7집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 이 앨범은 발매 직후 27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국내외 차트를 휩쓸고 있다. 지코는 오는 7월 1일 새 앨범 '랜덤박스'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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