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오 임동건, 오늘(27일) 결혼..멤버 중 두 번째 유부남

밴드 혁오의 베이시스트 임동건(27)이 오늘(27일) 멤버 중 두 번째 유부남이 된다.

임동건은 27일 모처에서 그간 사랑을 가꿔온 비연예인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여전히 확산세인 만큼, 결혼식은 가족과 친한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혁오 기타리스트 임현제도 지난 5월 결혼소식을 전한 바. 임동건은 혁오 멤버 중 두 번째 품절남이 됐다.

임동건이 속한 밴드 혁오는 1993년생 동갑내기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2014년 EP 앨범 '20'으로 데뷔해 '위잉위잉' '와리가리' '톰보이' 등 곡을 발표했다. 2015년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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