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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f(x) 11주년 기념..故설리 함께한 '데뷔 초 사진'

엠버, f(x) 11주년 기념..故설리 함께한 '데뷔 초 사진'

발행 :

한해선 기자
/사진=엠버 인스타그램
/사진=엠버 인스타그램


가수 엠버가 그룹 에프엑스(f(x)) 데뷔 11주년을 기념했다.


엠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11th♥ thank u MeU♥ 빅엄마, 강아지 선영이, 남동생 썰, 공주님 두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에프엑스의 데뷔 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엠버를 비롯해 빅토리아, 크리스탈, 루나, 고(故) 설리 다섯 멤버는 풋풋한 신인의 모습으로 앨범 관련 촬영을 하고 있었다.



가수 엠버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가수 엠버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한편 에프엑스는 2009년 9월 5일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LA chA TA)'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에프엑스는 이후 'Chu~♡', 'NU 예삐오', '피노키오', 'Hot Summer', 'Electric Shock', '첫 사랑니', 'Red Light', '4 Walls' 등을 발표하며 활동했다.


이 가운데 설리는 2015년 에프엑스를 탈퇴, 배우 활동을 하던 중 지난해 10월 안타깝게 사망했다. 멤버들 모두 개인 활동을 하게 되면서 팬들은 에프엑스의 완전체 모습을 그리워하고 있다.


한편 엠버는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미국 매니지먼트사 스틸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싱글 앨범 'X Part 1'부터 'X Part 6'까지 내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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