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해체를 공식화한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6명이 모두 팬들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여자친구 소원 예린 유주 은하 신비 엄지는 23일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장의 같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여자친구의 뮤직비디오 촬영 사진으로 추정된다.
멤버들은 이 사진과 함께 "여자친구는 버디 사랑해. Love u always"라는 글도 덧붙였다.
앞서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은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22일 여자친구와의 전속계약 종료를 알리고 "여자친구와 당사는 오랜 고민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각자의 길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로 뜻을 모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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