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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AY6 (Even of Day) "어디서 들어도 좋은 앨범, 자신있게 추천"

'컴백' DAY6 (Even of Day) "어디서 들어도 좋은 앨범, 자신있게 추천"

발행 :

이덕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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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가 새 앨범 컴백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DAY6의 첫 유닛 DAY6 (Even of Day)의 두 번째 미니 앨범 'Right Through Me'(라이트 쓰루 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DAY6가 데뷔 5년 만에 결성한 첫 유닛 DAY6 (Even of Day)는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 3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0년 8월 발매한 유닛 앨범 '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더 북 오브 어스 : 글루온 - 낫띵 캔 테어 어스 어파트)로 듣는 이들의 마음에 울림을 전했다. 새로운 음악 색을 칠해 준비한 두 번째 미니 앨범 'Right Through Me'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다시 한번 강타한다.


원필은 "열심히 만든 새 앨범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좋다. 여름하면 생각나는 신나는 곡은 물론 여름 밤에 느낄 수 있는 감성이 있다. 어디서 들어도 좋은 앨범을 준비했다"라고 소개했다.


영케이는 "셋 모두 열심히 준비해서 자신있게 추천한다. 비주얼적으로나 음악적으로 많은 준비했다"고 전했다.


도운 "열심히 준비한 좋은 앨범으로 왔으니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직관적인 제목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뚫고 지나가요'는 90년대 이스트 코스트 힙합 리듬과 재즈 풍의 코드 전개 위 90년대 한국 발라드 느낌을 녹인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강렬한 사운드와 대비되는 처연한 감성의 노랫말이 색다른 감상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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