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희재가 콘서트에 함께 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희재는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희랑과 함께한 별, 그대 울산 콘서트 너무 행복했습니다"라고 밝혔다.
김희재는 지난 22일과 23일 고향 울산에서 팬 콘서트 '별, 그대'를 진행했다.
김희재는 "먼 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 준 우리 희랑 너어무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제 고향 울산~언제 와도 어릴 적 느꼈던 향수는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라고 전했다.

김희재는 "희랑 덕분에 힘 받고 오늘도 드라마 촬영 잘하고 올게요 빠샤~"라며 기대를 부탁했다.
김희재는 오는 2월 12일~13일 경기도 성남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어 3월에는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을 통해 '배우 김희재'로서 첫선을 보인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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