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백아연의 일러스트와 그래픽이 삽입된 NFT가 발행된다.
ENTC 재단인 SDKB와 이든엔터테인먼트는 NFT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백아연 PFP NFT 컬렉션을 시작으로 NFT 마켓에 작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18일 오후 9시(한국시각) 오픈씨를 통해 첫 민팅 되는 ENTC NFT 컬렉션 리멤버미(REMEMBER ME) - <백아연 - I'm here>은 백아연의 모습을 실사화 한 일러스트와 그래픽 디자인이 삽입된 PFP 컬렉션이다.
ENTC는 "ENTC NFT 컬렉션에 뮤지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백아연의 모습을 기록하고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후로도 다양한 컬렉션과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NFT 마켓에 최고의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든엔터테인먼트는 "소중한 아티스트의 모습을 NFT로 남기고 대중, 팬분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 "ENTC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NTC NFT 컬렉션 리멤버미 - <백아연 - I'm here>은 오픈씨 ENTC 컬렉션내에서 첫 민팅(판매)이 시작되며 100개 한정된 수량만 발행된다.
ENTC NFT 작품을 하나라도 소유한다면 다음 컬렉션에서 민팅 가격에 컬렉션 NFT를 사전구매 할 수 있는 화이트리스트(Whitelist) 권리가 부여되며 구매에 성공한 소유자만이 볼 수 있는 백아연의 히든메시지까지 포함됐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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