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신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진짜 운동하기 싫었는데...오길 잘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분홍색 운동복 차림으로 휴대폰 셀카 촬영을 하고 있다. 딱 달라붙는 의상으로 늘씬한 핏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2살인 그는 운동을 통해 더욱 물오른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건강미가 넘쳐요", "건강하게 이쁘게 오래오래 활동해 주길", "언제나 이쁘신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는 방송인 정준하와 함께 MBC 표준FM '싱글벙글쇼' 진행을 맡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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