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김지민이 '개며느리' 게스트로 나선다.
티캐스트 E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개며느리'(연출 박소현, 작가 안용진) 측은 "김지민이 오는 24일 방송하는 2회 게스트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현재 개그맨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이 '개며느리'들의 수다에 왜 동참했는지 관심이 모아진다.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인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4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개며느리'는 명물 개그우먼 며느리들의 특별한 일상과 시어머니와의 남다른 고부관계를 집중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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