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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호텔방 디올 가득..괜히 앰버서더가 아니네

블랙핑크 지수 호텔방 디올 가득..괜히 앰버서더가 아니네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지수 유튜브
/사진=지수 유튜브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지수가 프랑스 파리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수는 14일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를 통해 'PARIS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통해 지수는 블랙핑크 월드투어 일정을 소화하며 파리에 머물다 간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지수 유튜브
/사진=지수 유튜브

영상에서 파리에 도착한 지수는 항상 찾는 호텔을 소개했다. 그가 머문 호텔은 파리의 전경이 내다보이는 멋진 뷰를 자랑했다.


특히 화장대와 화장실 욕조에는 지수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디올의 뷰티 제품이 나열돼 있었다. 각각의 화장품에는 지수의 이름이 각인, 지수의 방문을 반기는 손편지도 준비돼 눈길을 끌었다. 지수는 "뷰티 팀에서 세팅을 해주셨다. 감사하다. 투어로 왔는데 제가 쇼 올 때 많이 묵던 호텔이라 디올 팀에서 선물이랑 준비해주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지수 유튜브
/사진=지수 유튜브

이어 지수는 "방에서 쉬고 싶다"라고 했지만 스태프가 유럽을 처음 와봤다면서 동행하는 특급 배려를 선보였다.


지수는 먼저 루브르 박물관으로 나섰다. 바람이 세게 부는 날씨에도 지수는 크롭티에 얇은 가죽 자켓으로 멋을 냈다. 그러나 이내 지수는 "춥다. 옷이 없다"면서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사진=지수 유튜브
/사진=지수 유튜브

편집샵으로 이동한 지수는 "추워서 패딩을 사고 몽마르트로 갈 겁니다"라고 해 추운 날씨에 결국 현지에서 패딩을 구매했다.


/사진=지수 유튜브
/사진=지수 유튜브

몽마르트 언덕에서 오아시스의 '원더월'이 흘러나오자 지수는 "제일 좋아하는 노래"라면서 흥에 겨워 노래를 따라 부르고 벅차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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