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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마크·에스파 윈터까지..예성, '겨울 쿨톤' 음색 케미 활용법

NCT 마크·에스파 윈터까지..예성, '겨울 쿨톤' 음색 케미 활용법

발행 :

최혜진 기자
/사진=Label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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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음색 케미' 장인으로 거듭났다.


예성은 올겨울 자신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을 비롯해 다양한 앨범에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담아내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예성의 '아티스틱 보이스'뿐만 아니라 만능 케미스트리까지 확인시키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재차 분명하게 드러냈다.


지난해 12월에는 슈퍼주니어의 정규 11집 Vol.2 'The Road : Celebration'(더 로드 : 셀러브레이션)과 SMTOWN 겨울 앨범인 '2022 Winter SMTOWN : SMCU PALACE'가 발매됐다. 예성은 슈퍼주니어의 든든한 메인보컬로서 정규 11집 Vol.2 타이틀곡 'Celebrate'(셀러브레이트)와 각 트랙에서 음악적인 중심을 잡았고, SMTOWN 겨울 앨범 수록곡인 'Happier'(해피어)에도 참여해 강타, 엑소 수호, NCT 태일, 런쥔과 따뜻한 팝 발라드를 가창했다.


올해는 1월 정규 1집 'Sensory Flows'(센서리 플로우스), 2월 정규 1집 스페셜 버전 'Floral Sense'(플로럴 센스)로 예성의 디스코그래피를 이어가고 있다. 예성은 솔로 데뷔 7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을 위해 다양한 장르와 창법을 시도하며 끊임없는 열정을 보여줬다. 실제로 정규 1집 타이틀곡 'Small Things'(스몰 띵스)는 밴드 사운드와 인디 팝 장르로 예성의 유니크한 감성을 표현해 호평받았다.


후배들과의 호흡도 눈길을 끈다. 재즈 R&B 장르의 정규 1집 수록곡 'HO'(호)는 NCT 마크가 피처링과 작사에 참여해 예성과 감성 시너지를 이뤘다. 이어 이번에 발매되는 정규 1집 스페셜 버전 타이틀곡 'Floral Sense'는 에스파 윈터의 데뷔 후 첫 피처링 참여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예성과 윈터의 첫 번째 듀엣 호흡에도 관심이 쏠린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예성의 허스키한 보이스에 대해 글로벌 음악 팬들은 일찌감치 '겨울 쿨톤'이라는 애칭을 붙인 바 있다. 호소력을 극대화하면서 동시에 포근함까지 지닌 예성만의 '겨울 쿨톤' 음색이 올겨울에는 멤버들 및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호흡에서도 특히 빛을 발했다. 'Celebrate', 'Happier', 'HO', 그리고 'Floral Sense'로 이어지는 예성의 만능 음색 케미스트리가 리스너들의 겨울에 훈훈한 온기를 전해주고 있다.


한편, 예성의 유니크한 감성을 만날 수 있는 정규 1집 스페셜 버전 'Floral Sense'는 오는 2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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