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캐럿(팬덤명)을 만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후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5월 17~18일 교세라 돔 오사카, 27~28일 도쿄 돔에서 'SEVENTEEN 2023 JAPAN FANMEETING 'LOVE''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세븐틴의 일본 팬미팅 'SEVENTEEN 2023 JAPAN FANMEETING 'LOVE''는 지난해 5월 7~8일 이틀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펼쳐진 'SEVENTEEN 2022 JAPAN FANMEETING 'HANABI'' 이후 1년 만이다.
특히 세븐틴이 팬미팅을 일본 돔 경기장에서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세븐틴은 지난 팬미팅 당시 슈퍼 아레나의 약 6만 석을 단숨에 매진시키며 일본 내 막강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세븐틴은 2022년 일본 TBS '제64회 빛나는!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특별국제음악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11월 9일 발매된 이들의 일본 첫 번째 EP 'DREAM'이 2023년 1월 기준 누적 출하량 100만 장을 넘겨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밀리언' 인증을 획득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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