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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디아크 유나킴, 아들 임신 발표 "소중한 선물 생겼다"[전문]

前디아크 유나킴, 아들 임신 발표 "소중한 선물 생겼다"[전문]

발행 :

안윤지 기자
가수 유나킴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유나킴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유나킴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유나킴 /사진=인스타그램

[안윤지 스타뉴스 기자] 그룹 디아크 출신 유나킴이 아들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유나킴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식을 전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 년 반이 거의 지났네요"라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와중에 소중한 선물이 생겼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벌써 임신 27주가 됐고 3개월 후 세상으로 맞이할 아들, 김루엘"이라며 "아직 너무 부족한 저희지만 하나씩 배워가며 같이 열심히 잘 키워볼 것"이라고 밝혔다.


유나킴은 지난 2021년 11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그는 결혼 사실을 알리며 "제가 평생 같이 사랑하고 성장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유나킴은 2014년 디지털 싱글 1집 'Love Me Love'으로 데뷔했으며 디아크와 칸으로 그룹 활동을 해왔다. 2019년 열애 사실을 밝힌 그는 2021년 결혼과 동시에 연예 활동을 멈췄다.


◆ 이하 유나킴 글 전문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결혼 소식을 전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 년 반이 거의 지났네요! 너무나도 좋은 남편을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와중에, 저희에게 소중한 선물이 생겼어요. 벌써 임신 27주가 되었고, 3개월 후에 세상으로 맞이할 아들, 김루엘이요!

아직 너무 부족한 저희지만, 하나씩 배워가면서 같이 열심히 잘 키워보려고 해요! 지금처럼 조용히, 잘 지내려고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행복한 가정이 되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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