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일본 활동의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오는 31일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WAVE) 발매를 앞두고 현지 프로모션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발매에 앞서 아이브는 일본 공식 SNS를 통해 신보 프로모션 스케줄을 공개하며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의 공개를 예고한 아이브는 순차적으로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타이틀곡 '웨이브'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9일에는 타이틀곡 선공개를 앞두고 있다.
첫 번째 일본 앨범 활동을 앞둔 만큼 아이브는 현지 프로모션에도 박차를 가한다. 15일에는 일본 대표 음악 방송 프로그램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등 다양한 현지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일본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한편 아이브의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는 오는 31일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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