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네이트, 찰리 푸스 동생과 협업 "영광, 감사할 따름"

그룹 루네이트(LUN8)가 팝스타 찰리푸스의 동생 스테판 푸스와 협업한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루네이트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로스트(LOS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이안은 "찰리 푸스님의 동생이자 싱어송라이터 스테판 푸스 님이 작곡을 해줬다. 너무 영광이었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로스트'는 몽환적인 무드와 리드미컬한 전개의 팝 댄스곡이다. 찰리 푸스(Charlie Puth)의 동생이자 미국 싱어송라이터 스테판 푸스(Stephen Puth)가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루네이트의 디지털 싱글 2집 '로스트'는 1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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