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일본에서 발매한 새 앨범으로 열도 팬심을 흔들었다.
김재중은 지난 17일 발매한 일본 새 앨범 'Rhapsody(랩소디)'로 일본 내 각종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명불허전 한류스타 다운 면모를 몸소 증명해 보였다.
김재중의 일본 신보 'Rhapsody'는 17일 오후 6시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에 베일을 벗은 가운데,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비롯해 일본 아이튠즈 데일리 랭킹(앨범 부문)과 mora 종합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는 등 막강한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앨범은 2곡의 신곡과 함께 한국에서 발매됐던 곡들 중 그동안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을 일본어 버전으로 새롭게 수록, 총 6곡이 담겨 있다.
일본에서 발매된 김재중의 신보 'Rhapsody'는 이상적인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흔들리는 감정과 생각을 담은 앨범으로, '팬'이라는 존재에게서 받은 응원과 마음이 하나로 어우러져 만들어낸 '선율(Rhapsody)'을 주제로 하고 있어 현지 팬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는 전언이다.
김재중은 한편 신보 발매와 함께 지난 1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공연을 시작으로 '2025 JAEJOONG JAPAN ARENA TOUR "RE:VERIE"' 단독 투어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일본에서의 변함없는 인기를 몸소 증명한 김재중은 올 연말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며,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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