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커 태형이 온다"…BTS 뷔, 틱톡 공식 계정 개설에 글로벌 ARMY '폭발'
BTS 뷔(본명 김태형)가 틱톡 공식 계정을 개설하며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뷔는 13일 @tete_kimv라는 사용자명으로 틱톡에 공식 합류했다. 외신에 따르면 뷔의 계정은 개설 후 단 몇 시간 만에 팔로워 43만 4000명을 돌파했고, 같은 날 오후 기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첫 팔로워 중에는 BTS 멤버 제이홉과 정국이 포함돼 있어 더욱 화제가 됐다.
팬들이 뷔의 계정을 발견한 과정도 눈길을 끌었다. 계정 개설 하루 전인 12일, 정국이 자신의 틱톡 팔로잉 목록에서 대부분의 계정을 언팔로우하고 제이홉과 BTS 공식 계정만 남겨뒀다. 이튿날 팬들이 정국의 팔로잉 목록에 새 계정이 추가된 것을 발견하면서 뷔의 계정임을 단번에 알아챘다.
팬 @i_am_AnkitaD는 "정국을 통해 뷔의 틱톡을 알게 되고, 태형을 통해 정국의 인스타그램을 알게 된다니, 어떻게 이런 일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팬 @heyFeera도 "호비와 JK가 태형이 계정을 '유출'해줘서 고마워"라고 반응했다.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는 배경도 있다. 뷔와 정국은 앞서 GQ와의 인터뷰에서 한 팬이 틱톡 댄스 챌린지를 제안하자 함께 도전해보겠다는 뜻을 내비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뷔의 틱톡 합류를 두고 챌린지 실현이 머지않았다는 기대감에 들떴다. @everythingTaeSg는 "드디어! 댄스 챌린지가 쏟아질 것 같다. 기대된다"고 적었고, @rosymono는 "틱톡 챌린지가 온다, 나 완전히 준비됐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kii9ina99는 "조심해, 틱톡커 태형이 온다!!!"라는 문구로 팬들의 기대를 대변했다.
뷔의 합류로 BTS 멤버 중 틱톡 개인 계정을 보유한 것은 제이홉, 정국에 이어 뷔까지 세 명으로 늘었다. 오는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앞두고 뷔의 틱톡 활동이 컴백 열기를 더욱 달굴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