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재정이 올림픽홀에 입성한다.
박재정은 11월 7일과 8일 양일간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기록'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입대 전 평화의전당에서 개최한 'And'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대극장 공연이자 박재정이 올림픽홀에서 처음으로 여는 단독 콘서트다.
박재정은 "대극장 공연을 준비하는 거라 긴장과 설렘을 같이 느끼고 있다"며 "정말 여러분의 눈과 귀를 만족시켜 드리고자 많은 준비를 해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김종일 감독과 송승연 감독이 참여해 무대의 완성도를 높인다. 박재정은 이번 빅뱅의 월드투어 연출, 지난 지드래곤, DPR의 월드 투어 연출을 맡아 온 김종일 감독, 성시경의 콘서트를 연출하는 송승연 감독을 소개하며 "정말 멋지게 연출해 달라고 부탁드렸다. 한번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29일 발매되는 EP '기록(上)'의 수록곡들을 실제 연주와 목소리로 구현하는 무대도 예고했다. 박재정은 이번 앨범에 콘서트를 염두에 두고 편곡하고 준비한 곡들이 많다고 설명, 음원에 담긴 사운드를 공연장에서 생생하게 선보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를 위해 오케스트라와 밴드, 관악기 연주자, 코러스 및 중창단까지 30여 명이 무대에 오르는 대규모 구성을 준비했다. 풍성한 라이브 사운드에 무대 연출을 더해, 박재정이 직접 언급한 '사운드의 시각화'를 구현할 예정이다.
셋리스트는 팬들에게 익숙한 곡부터 신곡까지 다채롭게 구성된다. 박재정은 2시간 30분이 넘는 공연을 예고하며 "그 노래들을 잘 소화할 수 있도록 훈련과 관리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끝으로 박재정은 "이번 가을은 제 앨범과 저의 콘서트로 이 계절의 끝까지 함께하시면 어떨까요?"라며 팬들을 향한 초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재정의 공식 팬클럽 '세레나데' 1기를 대상으로 한 선예매는 10월 2일부터, 일반 예매는 10월 7일부터 시작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