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뷔가 페루에서 현지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페루 언론과 정부기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뷔가 BTS 월드투어 '아리랑' 리마 공연을 앞두고 페루 음식·문화에 관심을 보인 활동을 속속 전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10월 7일(현지 시작)과 9일∼10일 페루 리마 에스타디오 산 마르코스에서 월드투어 '아리랑' 공연을 펼친다. 뷔는 공연이 열리는 국가의 음식, 문화, 언어를 직접 경험해 팬들과 공유해 왔다.
페루 일간지 엘 코메르시오는 뷔가 마추픽추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고 전하며, 뷔가 2020년 잉카 유적지를 방문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소개했다. 뷔는 2016년 방영된 방탄소년단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본보야지 시즌 1' 프리뷰 영상에서도 마추픽추에 걸어서 올라가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지상파 방송 라티나 텔레비전은 뷔가 페루의 슬랭까지 알고 있다고 놀라움을 나타냈다. 뉴스통신사 안디나는 가 세비체와 고구마를 언급한 스페인어 메시지와 페루 전통 음식·디저트 관련 사진 및 영상을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RPP도 세비체와 플란 등을 소개한 활동을 전했다.
페루 정부기관 'RENIEC', 페루 농업개발부 공식 계정 'MIDAGRI', 페루21, N60 Noticias 등도 뷔의 페루 관련 활동을 다뤘다. 페루 공식 관광 사이트 '페루 트레블'은 이번 공연을 페루 음식·문화·자연경관을 알릴 기회로 주목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