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i-dle (아이들) 우기(YUQI)가 중화권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우기가 최근 공개한 미니 2집 '二十七(27)'은 올해 스물일곱이 된 우기의 모습을 해바라기에 빗댄 앨범이다. 우기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한층 확장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10일 기준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QQ뮤직에서 디지털앨범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4일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우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二十七(27)' 타이틀곡 'Stay' 라이브 클립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기가 해안도로와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밴드 세션과 함께 직접 기타를 연주한다. 탁 트인 바다 풍경과 어우러진 생생한 밴드 사운드 위로 우기 특유의 매력적인 허스키 음색이 더해져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청량감과 해방감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앨범의 마지막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Stay'는 불확실한 앞날에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빛을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서로의 곁에 머물며 함께 성장하자는 약속을 담아 스물일곱 우기가 들려주고 싶은 진솔한 이야기의 대미다.
한편 우기는 지난 11일 중국 광저우에서 '2026 YUQI Fan-Con '27''을 개최했다. 오는 17일 청두를 비롯해 베이징, 상하이 등 주요 중국 도시에서 팬콘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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