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 프로골퍼 산드라 갈(34·독일)이 매끈한 쇄골라인과 넘치는 볼륨감을 뽐냈다.
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하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갈은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듯한 블랙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줍은 미소 속에서도 매끈한 쇄골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물론 각선미까지 과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갈은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라임병 때문에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일찌감치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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