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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올라가는 데는 순서 없다" 프로 막차 탄 KIA 11R 신인, 쟁쟁한 외야진에 당찬 도전장
"삼성은 으르렁 아닌가요" 포즈부터 다시 잡는 신인이 있다, 지명 순간 가슴 벅찼던 이유는? [현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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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완벽한 애가 있나 했다" 고교 감독이 극찬한 모범생 우완, 삼성이 품었다... 최고의 스틸 픽 예고
'포수만 8명' 투수 풍년 속 SSG는 왜 이율예를 1R로 지명했나
김도영이 체감한 새로운 KIA, 유망주가 알아본다... 단장도 실감 "신인들이 오고 싶은 팀 된 것 같다"
"류현진·김광현 뒤이을 잠재력 갖췄다" 전체 1번 정현우 향한 키움 자신감
"강민호 선배님과 호흡 맞출 생각에 설레요" 삼성 배찬승, TOP2→평가 급락→끝내 '전체 3순위' 쾌거
'홈런 1위' 삼성의 거포 수집, "드래프트 전략은 파워"→라팍 효과 제대로 누린다
"강민호 생각난다" 극찬 폭발 SSG 1R 신인, 답변도 심상치 않다 "처음 보는 투수도 공 5개면 안다"
"평가가 뒤집혔다" 키움은 왜 '160㎞ 예약' 정우주 아닌 152㎞ 정현우를 선택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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