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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농구단 '더홀' 1년만에 홈페이지 오픈

연예인농구단 '더홀' 1년만에 홈페이지 오픈

발행 :

김현록 기자
사진

개그맨 임혁필이 이끄는 연예인 농구단 'The hole(더홀)'이 창단 1년만에 인터넷 홈페이지를 공식 오픈한다.


2004년 3월 중순에 구단주인 개그맨 임혁필과 개그맨 김기수의 매니저였던 이형주 팀매니저가 팀을 만든 지 1년만인 오는 2일 홈페이지(www.thehole.co.kr)가 오픈하게 됐다.


임혁필은 "어제가 우리 딸의 백일이서 기뻤는데, 그 기쁨이 채가시지도 않은 채, 홈페이지도 오픈된다고 하니 좋은 징조가 보인다"며 감격해했다.


임혁필은 "최근에 영입한 개그맨 이휘재씨와 이혁재씨도 많이 도와주고,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후배들의 귀감을 사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다른 연예인 스포츠팀보다 뒤늦게 만들어지고 시작된 만큼 이 두 분과 한기범 감독님과 함께 당찬 각오로 열심히 해보겠다"고 강조했다.


손지창이 이끄는 연예인 농구단 '피닉스'에 이어 만들어진 두번째 연예인 농구단 '더홀'에는 임혁필과 주장인 이휘재, 부부장인 이혁재를 비롯해 유세윤, 장동민, 정철규, 정명훈, 김인석, 정형돈, 유상무, 홍인규, 남창희, 오지헌, 박성호, 채경선, 허승재, 윤성호, 조세호, 홍경준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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