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쿠부 사치코,이토 아이, 마와케 마나미 등 일본의 유명 연예인 700여명의 사진이 모바일로 국내에 공개된다.
모바일 콘텐츠 기업 다날은 최근 일본 화보집 제작업체인 파레트사와 사진작가 야마기시 신과 계약을 맺고 이달부터 일본 연예인 모바일 화보집을 선보인다.
이 화보집에는 양동근 주연의 영화 '바람의 파이터'에 출연했던 일본의 유명배우 고쿠부 사치코를 비롯해 고바야시 유리 등 일본의 유명 연예인들의 고혹적인 사진들이 다수 포함됐다.
특히 청순한 이미지로 유명한 고쿠부 사치코는 도요타 자동차와 가네보 화장품 모델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다날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한일 문화교류의 또 다른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