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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듀오 폭시, 섹시의상으로 가요계 도전장

여성듀오 폭시, 섹시의상으로 가요계 도전장

발행 :

김원겸 기자
사진

가요계에 또 하나의 섹시듀오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다함(오른쪽), 젬마 두 여성으로 구성된 폭시(Foxy). 폭시는 속살이 훤히 드러나는 아찔한 무대의상과 섹시한 춤으로 가요팬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폭시가 선보일 무대의상은 경찰 제복을 응용한 '펑키 캅스룩'. 경찰제복을 연상케하는 짧은 치마와 핫팬츠에 경찰봉과 수갑까지 준비해 섹시한 여경을 떠올리게 한다. 춤도 곤봉을 사용하는 '캅스틱 댄스'로 도발적이면서도 힘 있는 섹시댄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폭시는 최근 케이블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2년여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달 말 데뷔 싱글을 발표하는 폭시는 펑키한 리듬의 힙합곡 '폭시 매직'으로 조만간 활동을 시작한다. '폭시 매직'은 일상적인 남자들의 애정표현에 식상한 도도한 여자들의 직선적인 속 얘기를 다룬 곡으로 폭시의 자극적이고 파격적인 안무와 잘 어우러진다.


폭시 소속사 측은 "폭시의 기본 모토인 강한 여자의 차별화된 섹시함을 나타내기 위해 경찰 이미지를 응용해 무대의상과 안무를 구상했다"고 밝혔다. 폭시는 "비주얼 뿐 아니라 앞으로 보여줄 매력이 정말 많다"며 "우리에게 시선을 떼지 말아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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