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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의 블루 드래곤' 이청용, '엣지남' 변신

'볼턴의 블루 드래곤' 이청용, '엣지남' 변신

발행 :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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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볼턴 원더러스 FC에서 뛰고 있는 이청용(22, 미드필더)선수가 유니폼을 벗고 '엣지남'으로 변신했다.


이청용 선수는 최근 영국 맨체스터 시청 맨체스터홀에서 화보촬영에 나섰다. 지난 4월 28일 이뤄진 이번 화보촬영은 제일모직 갤럭시가 남아공 월드컵대표팀 공식단복 협찬을 기념하기 위한 화보집 발간을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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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이 첫 화보촬영인 이청용 선수는 많이 피곤한 상황에서도 스태프들 개개인과 사진을 찍어주고 20장이 넘는 사인요청에도 기꺼이 응해주는 프로의 모습을 잊지 않았다.


한편 이청용은 서울 도봉중학교를 중퇴하고 2004년 16살의 나이에 프로축구 FC서울에 입단, 화제를 모았다. 2009년부터 볼턴에서 뛰고 있으며 2010년 볼턴 원더러스 FC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실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청용'이라는 이름에 빗댄 '블루 드래곤'이란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남아공월드컵 국가대표선수로, 지난 16일 에콰도르와 A매치에서 골을 넣는 등 국가대표선수로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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