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SK나이츠가 2019~2020 프로농구 개막을 맞아 치어리더 박기량을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SK는 "치어리더 드림팀은 박기량을 중심으로 기존 멤버인 윤별하, '2018 더 퀸 오프 코리아' 1위 출신의 박소정 등 신구조화를 이룬 멤버들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또 SK는 프로야구 LG트윈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전주 KCC 응원단장 출신의 오명섭 단장을 영입했다.
SK는 "김솔지 치어리더가 시연하는 스턴트 치어리딩 및 깜찍 발랄한 주니어 나이츠 '팝콘'의 응원으로 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