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스포츠 매칭 플랫폼 위플레이가 지난 12월 6일, 성남시 지역 내 청소년들의 스포츠 활동 활성화를 위해 야탑청소년수련관, 판교청소년수련관과 상생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길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신체활동에 부족함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지역 내 청소년수련관에서 다양한 체육활동을 경험함으로써 연령에 맞는 신체발달 및 스포츠 정신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위플레이는 청소년들이 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전·현직 프로 농구선수와 만나는 장을 마련하고, 이외에도 지역 주민들의 수요와 의견을 반영해 다채로운 스포츠 교육과 양질의 강사 파견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혁 위플레이 대표이사는 "위플레이는 건강한 생활 스포츠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철저한 방역과 안전 지침 하에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진명 야탑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청소년기에 스포츠 활동을 경험하는 것은 평생의 자산"이라며, "지역 내 혁신적인 스타트업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다채로운 스포츠 이벤트와 대회 개최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위플레이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약 10차례에 걸쳐 국내에서 농구 대회 개최를 진행했으며 한국3대3농구연맹, 강원도농구협회, AAB, 서울시농구협회 등과 업무 협약을 맺으며 농구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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